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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업계 “경남도 내 대형마트 추가 입점 제한 건의”
뉴스종합| 2014-10-05 08:36
[헤럴드경제]중소기업중앙회가 경상남도 지역내 대형마트 추가 입점 제한 등을 건의한다고 5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경남 지역 중소기업인 30여명은 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설명하고 9건의 정책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건의 내용은 △ 경남 지역에서 포화 상태에 이른 대형마트의 추가 입점 제한 △경남 공예품 판로 확대 지원 △ 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금액 증액 △ LP가스용기 비용 지원 △ 시설공사 자재구매 시 도내 제품 우선 구매 등이다.

중기중앙회는 또 이날 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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