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지난 5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에 합류 하기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코스타리카로 출국했다.

정만식은 이날 출국 전 공항에서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의 공항패션에 우유를 마시며 야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평소 드라마와 영화를 아우르며 신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정만식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으나,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합류 소식을 알리녀 기대를 모았다.

앞서 개그맨 김병만과 류담, 가수 겸 배우 임참정, 배우 박정철과 서지석, 이태임, 가수 창민 등이 지난달 28일 코스타리카로 떠났다. 정만식은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 등의 문제로 뒤늦게 16기 병만족 멤버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만식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코스타리카'편은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