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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아 한글사랑 새긴 ‘훈민정음’ 도자기 선보여
뉴스종합| 2014-10-08 08:18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9일 한글날을 앞두고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훈민정음 도자기’<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훈민정음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훈민정음 도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지녔기에 외국인에게 선물용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접시 1개와 머그잔 2개로 구성됐으며, 롯데백화점 등 한국도자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김영신 한국도자기 대표는 7일 “한글사랑이 곧 나라사랑이라는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훈민정음 도자기를 새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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