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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LED 발명’ 日과학자 3인…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
뉴스종합| 2014-10-08 11:16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21세기 ‘램프 혁명’을 이끈 아카사키 이사무(85· 왼쪽부터) 일본 나고야대ㆍ메이조대 교수, 아마노 히로시(54) 나고야대 교수, 나카무라 슈지(60) 미국 샌타바버라캘리포니아대 교수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학술원은 7일(현지시간) “전 세계 전기 소비량의 약 4분의 1이 조명 목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LED는 지구의 자원을 절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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