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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통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 2차 OPEN
부동산| 2014-10-08 13:31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최근 타운하우스의 인기를 대표하는 곳이다
특히 중소형 위주의 총300여가구(전용면적 70~97㎡) 규모로 젊은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과도 거리가 가까워서 대중교통이 불편하던 기존의 타운하우스와는 차별화 되어있다.
 
고급주택을 대변하던 타운하우스가 최근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이전의 타운하우스가 고급스러움과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노년층이 중심이었다고 한다면 요즘의 타운하우스는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도심에서 가깝고 주변 학군까지 형성 된 입지에 들어서고 있어서 신혼부부들에게나 혹은 젊은 맞벌이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높은 가격과 도심 외곽 입지라는 한계가 있던 타운하우스가 이제는 획일적인 아파트 문화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정서와 아이들이 뛰어 놀면서 자랄 수 있는 자연친화적 삶을 더해 주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일반적으로 기존 타운하우스는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로 지어졌던 데 비해 가구수를 늘린 대단지가 나오고 있는 것도 변화의 한 모습이다. 단지 내 가구 수가 늘어나면 가구별로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 등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전세가격으로 고민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도시와 동떨어져 있어 편의시설이 부재하던 전원주택들과는 달리 아파트와 비교되는 한계점을 극복했다고 볼 수 있는 도심과 가까운 곳의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아파트의 단점은 없애고 장점은 보완되어 시간이 더해 갈수록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주택의 인기는 주말이면 샘플하우스를 찾아오는 고객의 수가 대변 해 준다. 일반 모델하우스보다 더 많은 내방객이 온다는 샘플하우스에는 상담사가 부족 할 만큼 새로운 형식의 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탄 신도시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에도 1차분의 분양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지난 주 2차 분양을 시작함으로 첫 주 주말에만도 1차 때 고민하다가 계약의 기회를 노치고 기다려 온 고객들이 앞 다투어 방문하므로 오픈과 동시에 다수의 계약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학군 또한 좋아서 도보거리 바로 앞에 병설 유치원과 서농 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어서 취학을 앞 둔 부모들이 매우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서농 중학교의 경우는 혁신중학교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보내고 싶은 학교로 소문이 나 있는 상황이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 1670-787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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