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크린골프 최초 ‘스킬업 프로그램’을 도입한 찬스골프(대표 박명진 www.chancegolf.co.kr)는 이례적으로 런칭 초기부터 국내 스크린골프 창업 시장은 물론 중국 시장을 함께 공략했다.
찬스골프의 국내 스크린골프 사업 런칭은 올해 1월, 중국 시장의 본격 런칭은 올해 7월이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많은 매장에 찬스 골프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찬스골프는 특히 중국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중국 연태에 7개 찬스골프 시스템이 도입되어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심천, 청도, 상해, 북경 등지 10곳의 매장이 추가오픈 될 예정이다.
찬스골프 관계자는 “사실상 올해 초 런칭한 찬스골프가 프로골퍼들의 검증을 통한 공신력 및 입소문 만으로도 국내 및 해외시장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골프의 재미요소뿐만 아니라 실제 실력상승에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업 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니즈를 반영한 현상 때문이라고 본다. 앞으로 찬스골프는 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시스템과 서비스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찬스골프는 최고사양의 초고속 카메라 센서(GC2)와 Full HD그래픽을 도입, 기존 스크린골프의 재미요소는 살리면서 실제 골프 실력 향상에 직결되는 스킬업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찬스골프는 국내 43명의 프로골퍼들의 현장 테스트를 통해 가장 뛰어난 현장감을 제공하는 스크린골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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