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국색채대상 받은 더플라자 지스텀, 가을 플라워 클래스
라이프| 2014-10-10 08:25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XYSTUM)’은 오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가을철 힐링을 테마로 플라워 클래스 수강과 함께 스파 트리트먼트 및 카페 디저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가을 스페셜 플라워 클래스’를 선보인다.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더 플라자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수석 플로리스트가 강의를 맡아 전문가적인 지식은 물론, 호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를 전수한다.

클래스는 2인 기준 프로그램으로 더 플라자의 LL(Lower Lobby)층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플로리스트와 1:1 상담을 통해 꽃다발, 테이블 스타일링, 인테리어 소품 등 클래스 커리큘럼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고 더 플라자측은 설명했다.

▶가을 스페셜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고객 맟춤형 플라워 클래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선택에 따라, 플라자스파클럽의 바디 전문 프로그램인 ‘플라자 바디 터치’ 혹은 로비층 카페 ‘더라운지’의 팬케이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라틴어로 ‘작은 오솔길이 있는 유럽식 정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색채와 형태에 반영하여 꽃과 식물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2년 플라워 브랜드 최초로 한국색채대상을 받았다.

/abc@heraldcorp.com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하면 경험할 수 있는 더 플라자 스파

▶더 플라자의 오리지날 클래식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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