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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아트센터, 15일 국제교류전
뉴스종합| 2014-10-13 20:24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 부평아트센터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갤러리 꽃누리(큐레이터 우사라)에서 폴란드국제교류전 지역, ‘미술을 밝히다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폴란드의 현대미술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예술의 소통을 모색하는 전시다.

‘지역, 미술을 밝히다 전’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폴란드 대표작가 11인의 작품과 인천을 비롯한 국내작가 10인의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조우하면서 현대미술의 교감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의 첫날에는 ‘한국, 폴란드의 현대미술의 현재와 양국의 비영리 예술공간 운영현황’에 대한 양국의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bpart.kr)와 대표전화 ☎032-500-2000/2024를 통해 가능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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