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진에어, ‘응답하라 삼총사! 떠나자 라오스!’ 이벤트 실시
뉴스종합| 2014-10-14 09:02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진에어가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대한 두 번째 이벤트로 ‘응답하라 삼총사! 떠나자 라오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인을 포함한 총 3명의 친구들과 찍은 ‘삼총사와의 청춘 인증샷’을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 간단한 친구 소개 및 라오스에서 하고 싶은 사연과 함께 올리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비엔티안 왕복 항공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지니쿠폰 1만원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진에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창 하단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유업 까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라오스는 지난 10일 종영한 한 케이블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 세 명의 청춘들이 일주일간 여행하는 모습이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천혜의 관광지다.

특히, 진에어는 지난 2012년 3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개시했고, 현재 국적사 중 단독으로 주 4회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오는 26일부터는 주 7회 운항으로 증편돼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이용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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