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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리조트 ‘여행업계 오스카상’ 8년 연속 수상
뉴스종합| 2014-10-14 14:50
-월드 트래블 어워드 ‘한국 최고 리조트’ 수상 국제적 위상 강화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 시작돼 올해로 21년 째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힐튼 남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06년 개관 이래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입지를 다졌다.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은 “8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를 수상해 영광이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로 인정받은 만큼 국제적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힐튼 남해를 응원해 준 고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했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860-0100) 및 힐튼 남해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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