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용량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대용량 DVM S’ 등 전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성전자는 14~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약 270m²규모로 전시관을 열고 최고 수준 효율과 최대 용량을 갖춘 시스템에어컨과 스마트홈 등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10/14/20141014001360_0.jpg)
특히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된 고효율 듀얼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와 정부의 신기술 인증인 NET마크를 획득한 팬(FAN) 유로(流路) 개선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한 ‘시스템에어컨 DVM S’를 전시했다.
또 콤팩트 하이브리드 열교환기와 신(新) 유로 적용을 통한 최적의 열교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급 최대 용량 압축기 적용 등을 통해 동급 모델 중(모듈형 VRF 시스템에어컨) 세계 최대 수준인 75.4㎾(26마력)의 용량을 갖춘 ‘시스템에어컨 대용량 DVM 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밖에 지난달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소개돼 많은 주목을 받았던 ‘삼성 스마트홈’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ken@heraldcorp.com
<사진설명>모델이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개막한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세계 최대 수준 용량(75.4㎾ㆍ26마력)의 ‘시스템에어컨 대용량 DVM 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