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시장, 손연재 등 AG 메달리스트 격려
뉴스종합| 2014-10-15 11:47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6시 40분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연세대) 선수 등 메달리스트 19명과 지도자 7명을 초청해 격려한다. 이날 만남에선 아시안게임 5회 출전에 빛나는 불혹의 사이클러 조호성(서울시청)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다. 손연재, 조호성, 장혜진(양궁) 선수는 19명 선수 전원의 사인이 담긴 사인보드를 박 시장에게 전달한다.

박 시장은 앞서 오전에는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석, 지난 5월부터 추진된 풍수해 대책 종합결과를 점검한다. 박 시장은 오후 6시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태평양 여성단체협의회 국제심포지엄 친선의 밤’ 행사서 축사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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