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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뮤지컬 ‘온조’ 공연
뉴스종합| 2014-10-15 11:20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온조’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15일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에 따르면 뮤지컬 온조는 지난 2012년 9월 국내외 관광객에게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조는 특히 2000년 전 한성백제의 역사를 간직한 송파의 태동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면서 지역 문화를 알리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초연 이후 통산 세번째 무대로, 뮤지컬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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