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진화 된 임대사업 똑똑한 투자로 각광
부동산| 2014-10-15 13:10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정확하게 ‘렌탈아파트’이다.  엄밀히 말하면 미군 렌탈 아파트이다. 관계자는 “내용이 생소하여 고객들은 처음엔 잘 몰라서 전화로 문의를 해 보았던 실수요자들까지 투자에 매력을 느끼고 방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전했다.
 
좀 쉽게 이야기 하면 주한미군 즉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들을 대상으로 월 일정금액의 월세를 받고 아파트를 빌려주는 형식이라고 보면 되겠다.

기존 서울의 용산이나 한남동 일대의 외국인 아파트들은 일반인에게 이와 같은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대부분 거주비용을 지원받고 있는 미군들이 렌트를 해서 월세를 내고 살던 아파트들이다. 이런 형태의 아파트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오래전부터 계속 있었으나 단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이번에 평택 안정리에는 여의도 5.4배 규모의 새로운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과 신도시급 지역개발이 이루어진다.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90% 이전과 주한미군의 영구적 잔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되는 셈이다.
 
공실 등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고 보는 것이 외국인 렌탈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더불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인근의 추팔산업단지가 2배 이상 확장하면서 삼성과 LG전자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보니 이 곳에 기대를 거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경우 내국민들과 달라서 국내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중소형 평형대에 비하여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한 대형평수 선호자가 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들은 한국적 사고로 생각하지 말고 내가 미국인이라면? 이라는 가정하에 투자를 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이들이 동양인이 아니고 서양인인점과 주택문화 역시 국토가 좁은 한국과 달라서 큰평수를 더 선호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입지를 살펴보면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이내에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며 자동차로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 등이 가까워 실제 거주가 목적인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은 편이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농성 등이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보니 잘 모르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02-501-256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