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아따블르)
호텔서 즐기는 화려한 할로윈의 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할로윈 인 뉴욕 원더아워’
라이프| 2014-10-17 10:08
- 도심 속 특급호텔서 즐기는 화려한 할로윈의 밤
- 호텔 셰프가 준비한 뉴욕 스타일 음식ㆍ와인 무한 제공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www.facebook.com/iccoex)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31일 단 하루 동안,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에서 뉴욕 스타일의 음식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인 뉴욕 원더아워(Halloween in New York Wonder hour)’를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 인 뉴욕 원더아워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미국 뉴욕 본고장의 음식과 호텔 소믈리에팀이 선정한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곡물사료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파티 용품을 활용하여 꾸며진 파티 컨셉의 로비 라운지에서 화려한 할로윈의 밤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또한, 할로윈 인 뉴욕 원더아워에서는 악마의 와인으로 불리우며,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요리라 잘 어울리는 샤토 드 깔리에르, 말리뇨(Chateau de Calviers, Maligno)와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스파클링와인으로 바나나, 파인애플의 열대과일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치즈, 생선요리 등과 잘 어울리는 까디라오, 엡실론 골드(Ca di Rajo, Epsilon Gold) 등 호텔 소믈리에팀에서 특별히 엄선한 와인 및 칵테일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 뿐만 아니라 호텔 셰프가 준비한 프리미엄 미국산 돼지고기 소시지 구이, 바비큐 폭립과 베이크 빈(Barbecue pork rip with baked bean), 진한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는 맥 앤 치즈(Cheese gratin with macaroni pasta), 풍부한 토핑과 감칠맛 나는 도우가 일품인 뉴욕 스타일의 콤비네이션 피자, 스카이 라운지의 이태리 출신 셰프 페더리코 로시 수석 셰프가 직접 만든 특제 수제 햄버거 등 미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요리와 여러 가지 샐러드, 마른 안주, 과일, 치즈 등 파티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식도 뷔페 스타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할로윈 인 뉴욕 원더아워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페이스 페인팅, 메이크업 서비스, 다양한 공연 등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 화려한 할로윈의 밤을 느낄 수 있는 할로윈 인 뉴욕 원더아워는 10월 3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6만원(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포함), 오후 9시 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예약 및 문의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 02-3430-8603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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