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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오는 11월 미니콘서트 'He' 티켓 오픈!
엔터테인먼트| 2014-10-17 14:24
남성그룹 신화 김동완 미니 콘서트가 오늘 티켓 오픈된다.

김동완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미니콘서트 '히(H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17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되며,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6년 만에 미니 콘서트 'He'로 단독 공연을 갖는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헤드윅'부터 '벽을 뚫는 남자', 올해 3년 만에 다시 합류한 '헤드윅'까지 자신의 공연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티켓 강자로 자리잡았으며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까지 공연장으로 불러모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 티켓 오픈에는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페이지 역시 동시에 오픈될 예정으로, 김동완의 인기를 입증한다.

또 김동완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위해 카나리아제도를 여행하며 자신의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으로 공연 포스터를 제작하고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 공연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이번 미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씨아이ENT 측은 "다음 달 20일 개최되는 김동완의 미니 콘서트가 오늘 저녁 8시 티켓 오픈 된다. 오랜만에 갖는 단독 미니 콘서트인 만큼 김동완 역시 팬들과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세심하게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오늘 티켓 오픈되는 김동완 미니 콘서트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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