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아따블르)
강남에서 바비큐를, 강남맛집 ‘참나무바베큐’
라이프| 2014-10-17 15:44

야외에서나 즐길 수 있는 참나무바비큐를 언제든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참나무바베큐 선릉역점과 강남구청점이다. 이곳에 가면 고기의 육질을 살리면서 기름기를 뺀 담백한 맛이 일품인 참나무바비큐를 맛 볼 수 있다.

참나무바베큐에서는 이 집만의 비법이 담긴 약재를 넣어 삶은 고기를 참나무 불에서 약 2시간 동안 훈제를 한 다음 다시 불판에 구워 먹는다.

특히 삼겹살 바비큐 7900원, 흑돼지 바비큐 9900원, 깍둑등심 350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으며 1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부페를 즐길 수 있어 인근지역의 직장인들이나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강남에서 이 정도의 가격에 참나무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도 적지 않아 선릉역맛집, 강남구청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다른 무한리필 집의 경우 원치 않은 메뉴들을 먹은 후에야 원하는 것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지만 참나무바베큐 선릉역점과 강남구청점은 무한리필은 처음부터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같이 무한리필로 참나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데다가 단체석까지 준비되어있어서 예산이 빠듯한 직장인이나 모임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참나무바베큐 선릉역점은 삼성동 포스코사거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위치나 예약은 전화(02-508-8297)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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