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롯데리아도 아침전쟁 가세…‘착한아침’ 출시
뉴스종합| 2014-10-20 09:32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최근 외식업체간 1조원 규모의 ‘아침밥’을 놓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도 아침밥 전쟁에 본격 가세했다.

롯데리아가 머핀 4종과 라이스 2종,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되어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아침메뉴 ‘착한아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아침 메뉴 선택에 대한 폭을 넓혔으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 착한아침 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 매장에서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롯데리아 착한아침 메뉴의 세트는 라이스류 또는 머핀류 중 1종과 해쉬브라운,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구성되며, 디저트 해쉬브라운은 별도로 1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아침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실속형 착한아침 메뉴를 통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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