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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2지구 대원칸타빌 ‘거실폭 5.2m’ 수요자 ‘시선고정’
부동산| 2014-10-21 10:00

청주시 청원구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 아파트가 ‘5.2m’ 광폭 사이즈의 특화된 거실설계로 모델하우스를 찾은 수요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주)대원은 그 동안 수요자의 주거트렌드를 정확하고 빠르게 반영한 실내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분양하는 지역마다 100% 성공분양을 이끌어오고 있다. 17일 오창2지구에 오픈 한 대원칸타빌 아파트도 100% 완판 분양을 이어갈지 관심이 높다.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에 적용된 거실폭은 5.2m 광폭의 특화평면설계를 적용해 동일평형대의 아파트에 비해 실내가 확연하게 넓어져 개방감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우물 천장으로 높은 천장고와 다용도 공간활용을 위한 알파룸(84A타입, 84B타입)을 적용하여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대원칸타빌이 명품주거아파트라고 불리는 것은 실 평형대보다 넓어지고 확 트인 특화된 공간설계에 있으며, 실수요자들도 이 부분을 대원의 장점이라고 평한다.

이 단지가 위치한 청주시 청원구 오창제2산단 2블록은 지난 7월부터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면 통합에 따라 청원구에 편입됐다. 청주시의 행정면 확대개편과 제2산업단지 내 기업입주 가시화, 교통망 확충, 세수입 증가 등이 맞물려 청주시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특히 제2산단 입주기업 고용 유발 효과만 총 4천명 이상으로 오창제2산단은 청주&청원 통합과 함께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창지구는 현재 오창 I.C 를 통해 청주 20분대, 수도권 1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청주까지는 17번 국도를,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세종시는 508번 지방도를 통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KTX오송역과 청주공항도 인접하다.

오는 2017년 옥산~오창고속도로(12.2km)와 오창산단~청주테크노폴리스(3.8km) 노선이 완공되면 現 청주~오창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해소하는 청주역~옥산 간 대체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는 3.3㎡ 당 704만원대로 저렴하다. 총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3층이며, 전용면적 기준 75타입(126세대), 84A타입(408세대), 84B타입(58세대)으로 대부분이 중•소형 평형대로 이는 실거주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청주시 오창지구 공동주택 평형비 최근 자료에 따르면, 99m²대가 전체의 약 47.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 아파트 유지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빗물을 조경수와 청소용으로 활용해 관리비를 낮췄고, 태양광장치를 설치해 단지 내 시설물에 대한 일부 공용전기 사용으로 관리비도 절약된다. 채광과 환기에 탁월하고 1층 세대는 전용테라스가 설치된다.

또한 전 단지를 공원화로 안전성도 높다. 지하 주차장은 상부 오픈으로 자연 채광과 환기에 중점을 둔 점도 돋보인다. 단지 내 워터파크 놀이터와 휘트니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북카페, 실버카페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08-7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43-262-18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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