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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초유로 환절기 건강 관리부터 독감 예방까지 한번에
라이프| 2014-10-21 14:30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들의 병원 방문이 잦아진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면서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환절기 증후군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환절기에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했을 때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 발열, 두통, 기침 등의 독감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건강한 신체를 지녔을 경우 쉽게 지나갈 수 있는 독감도 영유아나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환절기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방접종을 통해 저항력을 미리 키워야 한다. 이와 함께 외출 후 손을 씻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고루 섭취해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초유의 면역성분, 독감예방에 효과 있어

사진 제공 - (주)굿헬스코리아

 

면역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초유는 독감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리아 다눈치오(D'annunzio) 대학교 생물의과대학 지아노 벨카로 박사 연구팀은 임상실험 결과 초유 투여군이 백신군이나 대조군에 비해 독감 예방 효과가 3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중앙대 약대 김홍진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초유를 섭취하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후 증상 발현을 대폭 감소시켰다고 한다. 동물실험 결과 초유 투여그룹과 항바이러스제 투여그룹은 100% 생존하고 체중 변화도 거의 없는 반면 생리식염수만 투여한 그룹의 생존율은 33%에 그쳤고 체중도 20% 감소했다고 한다.

초유가 독감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초유에 들어있는 면역성분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초유에 함유된 면역성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을 파괴하거나 독소를 중화하는 면역글로불린(IgG,IgA,IgM)과 히피스(HHV) 바이러스 퇴치와 에이즈 바이러스 번식억제 등 항균작용을 하는 락토페린(lactoferrin)을 들 수 있다.

이런 면역성분들은 초유 단백의 일종으로, 일반 초유보다는 초유농축단백질을 주원료로 한 고단백초유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단백초유란 초유농축단백을 주성분으로 한 초유로, 제조과정에서 초유의 좋은 성분인 단백질을 농축시킨 초유를 말한다.

고단백초유로 제조된 퓨어콜로스트럼 인기

 

사진 제공 - (주)굿헬스코리아

굿헬스코리아에서 선보인 ‘퓨어콜로스트럼’은 초유농축단백으로 만들어진 고단백초유로 초유농축단백이 98.81% 함유돼 있어 독감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자연 방목한 젖소의 출산 후 영양이 풍부한 48시간 이내 초유를 원료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콜로스트럼은 3번에 걸친 원료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식품위생등급 A를 받는 등 안전성면에서도 인정받았다. 여기에 세계적인 청결인증마크인 할랄(HALAL)인증을 취득한 프리미엄 초유로 성분뿐 아니라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굿헬스코리아 관계자는 “퓨어콜로스트럼은 청결하고 안전한 원료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고단백초유로, 이를 섭취하면 독감 예방은 물론 환절기 건강을 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헬스 퓨어콜로스트럼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과 굿헬스코리아(www.igoodhealth.co.kr)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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