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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동시간대 꼴찌..'야경꾼 일지' 종영 효과 볼까?
엔터테인먼트| 2014-10-22 07:37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야경꾼 일지'의 종영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전국 기준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의 수치다.



'비밀의 문'은 한석규-이제훈의 조합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동시간대 최저하라는 수치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월화극 2위를 기록한 KBS2 '내일도 칸타빌레'와 0.1%포인트의 수치밖에 차이나지 않고, 동시간대 1위를 지키던 MBC '야경꾼 일지'가 종영했기 때문에 '비밀의 문'이 시청자를 유입해 딛고 일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야경꾼 일지'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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