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미용 의료관광 강국 “일본 아이돌그룹 캐럿도 한국 리본성형외과에서”
라이프| 2014-10-22 14:19

지난 8월 일본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캐럿이 체계적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과 시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리본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아이돌그룹 캐럿은 2012년에 데뷔했으며, 일본에서 방송 및 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 중 하나이다. 

캐럿의 관계자는 “한국의 연예인들을 보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리 받는 모습을 보고 한국의 수많은 성형외과를 꼼꼼히 알아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중 한국의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25년 동안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리본성형외과를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이나 동남 아시아권 연예인들은 한국을 많이 방문하고 있지만 일본의 연예인이 한국 성형외과로 시술을 받으러 온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캐럿은 리본성형외과를 방문하여 한국의 연예인들과 똑같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경험하고 개개인에 맞춰진 시술을 받았다. 

리본성형외과 관계자는 “최근 외모에 대한 투자하는 연령대층이 다양해지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으며,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성형외과를 찾는 외국인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고 외국 연예인들도 관리를 받으러 내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본성형외과는 25년간 무사고를 기록한 성형외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무사고 기록은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성형외과 전문의로만 구성된 의료진과 철저한 사전 수술적합도 검사 및 꼼꼼한 위생 및 소독관리를 하고 있다.

25년동안 1만건의 쌍꺼풀수술과 여러 수술을 집도하였는데 한건의 의료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리본성형외과 박재현 원장은 “쉐도우닥터를 쓰지 않고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수술전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했는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수치”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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