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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 사용자 초대 콘서트 개최
뉴스종합| 2014-10-22 18:24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삼성전자가 자사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 사용자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박진영, 윤종신, 데이브레이크, 10㎝ 등 국내 유명가수 14팀이 출연하는 콘서트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밀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콘서트 초대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1500명을 추첨해 1인 2석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풍부한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에게 ‘밀크’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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