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레시아 ‘통찰력 가시성 확보방안 세미나’서 소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비즈니스 통찰력(Business Insight)’ 확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BI(Business Intelligence) 전문기업인 잘레시아(대표 이상준)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비즈니스 통찰력을 위한 가시성(Visibility) 확보방안 세미나’<사진>를 열었다.

‘가시성=비즈니스통찰력(Visibility=Business Insight)’이란 구호를 내걸고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객사의 가시성(Visibility) 성공사례가 공유되고, 잘레시아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잘레시아는 고객사와 전문가들을 초청, 기업의 가시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견해와 경험을 소개하고, 최근 성공사례를 통해 국내 업계의 동향파악 기회를 제공했다. 


PwC컨설팅 박동규 이사의 ‘비즈니스 통찰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Global Best Practice) 3대 원칙’ 세션으로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기반의 가시성 확보 방안 및 이를 활용한 고객 사례가 공유됐다.

가시성을 빠르고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잘레시아의 ‘레디메이드(Ready Made) 솔루션’ 최신판도 소개됐다. 잘레시아의 RM-Dashboard, RM-Studio 등 레디메이드 솔루션들은 빠른 시간에 쉽게 기업의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잘레시아 이준호 이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이해시키고(Understandable) 변화와 행동(Actionable)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정보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엑셀 기반의 강력한 셀프서비스 BI기능은 IT도 데이터 전문가도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 직접 데이터에 접근해 분석을 스스로 수행하게 함으로써 비즈니스 통찰력을 도출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잘레시아의 김병식 상무는 “레디메이드 솔루션은 데이터웨어하우스 생성, 데이터 분석 및 통계/보고(Dashboard)까지 빠른 시간에 편리하게 구축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며 “특히 SAP ERP(전사자원관리시스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총소유비용(TCO) 절감 및 편리한 사용자 접근성 측면에서 많은 이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