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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 한경희생활과학, 세제+클리너 ‘매직샤인’ 선보여
뉴스종합| 2014-10-23 18:18
찌든 때 간편 제거…24일 CJ오쇼핑서 출시방송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세제와 미세 울스틸(Wool Steel)클리너가 결합돼 간편하게 찌든 때 제거가 가능한 ‘매직샤인’<사진>을 23일 선보였다.

세제와 클리너가 결합된 1회용 제품으로, 세균번식의 위험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허받은 생분해성 포뮬러가 스테인리스 기름기 및 찌든 때도 한번에 제거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 친환경 소재로 사용 후 자연분해돼 뒷처리가 깔끔하다.

특히, 탄 냄비를 비롯해 가스렌지 위의 그을리고 눌어붙은 찌든 때와 고기그릴 등 세척이 까다로운 주방제품을 손쉽게 닦아준다고. 세정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가볍게 닦아도 돼 손목관절에 무리가 생기지 않으며, 긁힘의 우려가 없다고 한경희 측은 소개했다. 

사용처도 다양해 주방 및 욕실 청소는 물론 아웃도어 캠핑용 바비큐 그릴과 골프클럽, 차량의 녹과 얼룩제거에도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CJ오쇼핑을 통해 24일 오후 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낱개로 포장된 1회용 제품 8상자(64개)에 추가증정 2상자(16개)를 출시파격가 3만9800원에 제공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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