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중완이 월동 준비를 위해 절친한 고향 후배 동준을 집으로 불렀다. 동준은 육중완의 옥탑방을 본 후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는 등 6년의 숙소생활 노하우를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13.2% KBS2 '나는 남자다'가 3.5%의 시청률을 보였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