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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장미희, 20대 시절 보니…“수지 저리가”
엔터테인먼트| 2014-10-26 13:36
[헤럴드경제]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정윤희의 아름다운 과거 모습이 공개,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70년대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3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의 20대 시절 사진들이 게재됐다. 정윤희는 1970년대 ‘은막의 요정’ ‘전설의 여배우’ 등으로 불리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1984년 중앙건설 대표이사 조규영 씨와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다. 3대 트로이카였던 장미희 유지인은 브라운관을 통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희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만큼 출중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배우 수애를 연상케 하는 단아함과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사진을 찍은 장미희도 못지 않다. 두 사람은 모두 성형미인이 판을 치는 요즘과는 달리 눈이 정화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미희 정윤희 미모 장난 아니네”, “정윤희 다시 연예계로 돌아왔으면”, “정윤희 역대급 미모네”, “정윤희님이 그립네”, “정윤희 미모는 타의 추종을 불허. 정윤희씨 보고싶어요” “성형미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우월함”이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정윤희는 1970년대 ‘은막의 요정’ ‘전설의 여배우’ 등으로 군림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1984년 중앙건설 대표이사 조규영 씨와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다. 반면 장미희 유지인은 브라운관을 통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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