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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산 LNG선 수주에 대우조선해양ㆍ삼성중공업 상승
뉴스종합| 2014-10-27 10:08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셰일가스 운반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05%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역시 3.51% 상승이다.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미국 사빈패스 셰일가스 운송을 위한 LNG국적선 발주 결과, 현대LNG해운-대우조선해양과 대한해운-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한국형 LNG화물창인 KC-1선형으로 SK해운-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이 결정됐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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