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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대 내 집 마련 혜택,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선착순 분양
부동산| 2014-10-27 12:30

내 집 마련 부담 낮춘 혜택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규제 완화와 금리인하 효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가 다양한 분양혜택을 앞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입주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등의 조건을 적용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분양에 나선 것이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 랜드마크로 선보인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차로 선보이는 3,481가구 가운데 97%가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다.

이번 분양은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되며, 3면 발코니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건설사 측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로 주거환경의 쾌정성을 더했으며,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마련했다.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수월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18년에는 '김포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1㎞, 9개 역사)도 개통되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고,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이 주목된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품격을 갖춘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도입된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설계된다. 이 외에도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의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내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대폭 줄였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도 설치돼 안전을 보장한다.

분양문의: 1800-166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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