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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1일 동대문에서 대규모 아이폰6 행사 개최
뉴스종합| 2014-10-28 11:49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SK텔레콤이 오는 31일 오전 8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총 1000명 규모의 아이폰6와 6플러스 개통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랫동안 줄을 서서 대기 해야 하는 첫 날 개통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편하고 빠르게 아이폰6와 6플러스를 개통하는 ‘누워서6받기’ 행사를 마련했다.

개통 대기 고객이 앉을 수 있는 안락한 1인 소파와 음료, 간식을 마련하고, 영화와 음악, 독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휴게존을 운영하는 등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SK텔레콤은 행사에 참여하는 전 고객에게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특별한 아이폰6와 6플러스 케이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행사 장에 먼저 도착한 500명의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와 캡슐커피머신, 스마트빔, 스마트스피커, 빈백소파 등 다양한 경품도 177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아이폰6와 6플러스 개통 행사장 입장은 새벽 5시 30분부터 가능하며, 개통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8일 14시부터 티월드 다이렉트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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