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정균, 11월 25~29일 벨로주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라이프| 2014-10-28 15:3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정균이 오는 11월 25~29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정규 앨범 ‘달동네’ 발매 기념 콘서트 ‘달맞이 리싸이틀’을 개최한다.

김정균은 지난 201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김거지란 예명으로 활동하며 2012년 미니앨범 ‘독백’, 2013년 미니앨범 ‘구두쇠’를 내놓은 바 있으며 지난 27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김정균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달동네’에 맞춰 자신의 달동네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달동네 잔치’ 콘셉트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11월 25~28일에는 오후 8시, 마지막 날인 11월 29일에는 오후 3시와 7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4만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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