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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고 빠져나온 뭉칫돈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려, 소형 아파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분양
부동산| 2014-10-29 11:06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공급과잉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과 같은 수익형부동산 부각 받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따른 대출 부담이 줄어들면서 안전하게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로 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내린 2%로 결정하면서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떨어졌고, 3%대의 저축은행 예·적금 금리도 2%대로 낮아졌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1번지인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삼정역(2015년 2월 개통 예정)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16.40㎡~20.70㎡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이시현 본부장은 “매월 100만 이상을 받아 분양가 대비 년간 7%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0%까지 가능하다”며, 또한 “분양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이어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 1층 필로티공간의 특화정원 및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마련됐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사용면적(발코니 확장면적 포함) 만큼의 버금가는 테라스도 제공(일부 세대)된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단지 주변에는 차병원사거리 인근 9호선 926정거장(가칭:삼정역) 주변은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가결돼 '의료 및 관광, 숙박기능 특화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이 단지는 2015년 개통 예정인 골드라인 9호선 삼정역과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역 롯데칠성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예정부지(한전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9호선 개통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이 되면서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분양문의 1800-974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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