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11월 5일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1월 5일(수), 오후 1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전립선비대증의 올바른 관리와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블루애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비뇨기과 김진욱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증상과 치료는 물론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과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통증클리닉’ 개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이 오는 11월 10일부터 ‘통증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해 각종 급·만성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 치료에 나선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속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주 2회 진료와 시술을 시행하며 근육-관절 통증, 척추통증, 두통, 내장통증, 신경병증 통증, 암 통증 등 모든 통증환자를 대상으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한다.

▶서울백병원 11월 4일, “담석 증상과 치료법” 건강강좌 개최
서울백병원은 11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담석, 언제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윤원재 교수가 담석이 생겨서 치료해야 될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내시경을 이용한 담석 제거 방법과 수술적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