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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유치원, 아빠와 함께하는 부자캠프 올 가을에 진행
뉴스종합| 2014-10-29 15:36

성민유치원의 10년이 넘게 진행되어 온 전통 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하는 부자캠프'와 '엄마와 함께 하는 운동회'가 올 가을에 열렸다. 매년 5월~6월 사이에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가을로 미루어 진행하게 되었다.

최근에 방송가를 점령한 아빠와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활동을 따라서 시작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들이 있는데 성민유치원의 '아빠와 함께하는 부자캠프'는 10년 넘게 진행되어 온 전통으로서 그 동안 축적되어 온 노하우를 살려 아빠와 아이들이 단 둘이서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매해마다 참가했던 많은 아빠들이 캠프에서 돌아온 뒤 아이들과 같이 보낸 시간들과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과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성민유치원에서는 낯선 일이 아니다.

부자캠프가 7세의 아이들만 토요일에 진행한다면 ‘엄마와 함께하는 운동회’는 6세 아이들만 평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써 부자캠프와 마찬가지로 모든 행사진행이 외부업체와 일절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행연습을 통해 행사의 진행이 체계적이고도 안전하게 이루어 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처럼 성민의 체험학습은 일회성 위주의 외부 활동과 달리 자체 체험장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시키고 자연 속에서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성장해나가는 자연 친화적 활동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가족 간의 긴밀한 유대감 속에 키워나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안전전검을 통해 신체적인 안전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이나 유치원 생활에 있어서도 언제나 부모님들이 아이들에 관해 자세히 알고 적절한 교육적 방침을 정하기 위해 한 달에 최소 2번 이상은 담당교사와 학부모가 전화통화를 하도록 마련하여 아이에 대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족행사와 자연친화적 체험학습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성민 유치원에서는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한 교육목표로 삼고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교육 방법인 몬테소리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며, 어린이 전문 영어교육 시스템인 GrapeSeed의 교육을 활용하여 다각도로 아이들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30년 동안 노력하면서 유치원생들이 도덕적 품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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