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14 빛의숲 페스티벌’ 11월 1일 신사동서 개막
라이프| 2014-10-29 15:53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2014 빛의숲 페스티발’이 오는 11월 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세로수길, 빛의숲길 일대에서 개막한다.

11월 1일에는 스웨덴 세탁소, 바닐라 어쿠스틱, 밀크티, 네이브로, 레비파티+고상지 등 인디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뮤직페스타’, 전효실 대표의 ‘행복한 여자, 맘을 터치하라’와 이미애 소장의 ‘엄친아 만드는 엄마주도 학습법’ 특강과 감정카드 워크숍이 빛의숲 빌딩에서 진행된다. 


또한 블루밍루키친, 올하츠, 홍초향기, eatscent, 포썸, 미니허니 외 20여 작가가 참여하는 ‘캔들&디퓨저 플리마켓’과 소이캔들과 캔들홀더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스윗캔들마켓’이 11월 1~2일 빛의숲길에서 열린다. 12월 1일에는 ‘빛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마련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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