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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지구 트리풀시티 포레,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부동산| 2014-10-30 10:41

 

대전도시공사, 총 439세대 공급… 2017년 입주 시작

가을 이사철에 정부의 규제완화 대책이 맞물리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다. 최근 모델하우스 현장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가을 부동산 시장이 분주하다.

특히 대전의 경우 정부부처기관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최근 뜨고 있는 부동산시장 중 하나다. 오는 12월이면 총 3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14개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인근의 대전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도시공사는 10월 31일(금) 노은3지구 B4블록에 위치한 ‘트리풀시티 포레’ 모델하우스를 정식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19일이며, 2017년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트리풀시티 포레’는 2007년 도안신도시 트리풀시티 9블록 1,828세대, 2011년 도안신도시 트리풀시티 5블록 1,220세대에 이은 트리풀시티의 세 번째 분양이다. 이번에는 전용면적 74㎡형 216세대, 84㎡형 223세대 등 총 439세대를 공급한다.

‘트리풀시티 포레’는 매봉산, 지족산 등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청정단지로 인근에는 대전 명문으로 꼽히는 새미래초•중학교와 반석초등학교, 외삼중학교 등이 위치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선병원 등 의료, 쇼핑 등 근린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가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1층 테라스, 여성전용스파, CPTED(범죄예방시스템), 맘스 라운지 등 특화시설을 공사로서는 최초로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갖추고 있어 투자 및 실거주로도 손색이 없다.

우수한 접근성 또한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지족역, 반석역이 인접하고 호남고속도로 유성IC, 한밭대로와 접근이 용이해 대중교통•자가용 구분 없이 빠르게 대전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한편 대전 노은 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899-9203)로 확인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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