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아워홈의 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브랜드 ‘세븐포인트 피자’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스트 할로윈 데이’(Ghost Halloween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루 100세트만 한정으로 판매될 ‘고스트 할로윈 세트’는 살라미와 올리브로 만든 해골 모양 토핑의 ‘고스트 피자’와, 열대 과일 리치와 블루베리로 만든 눈알 모양의 가니쉬에 주사기로 장식한 ‘블루/레드 블러드 에이드(택1)’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2,000원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할로윈 세트 구매 인증샷을 나의 페이스북에 업로드 후,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ourhomehospitality)에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하고 이벤트 포스트에 업로드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오리옥스 코엑스’ 식사권을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의도 IFC몰 푸드 엠파이어 매장 내 위치한 세븐포인트 피자 1호점에서 진행된다.

아워홈 외식 마케팅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세븐포인트 피자만의 남다른 맛뿐만 아니라 유머러스한 디테일이 가미된 특별 메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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