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입지는 기본 뛰어난 상품은 덤, 인기높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부동산| 2014-10-31 10:24

- 미사강변도시, 뛰어난 입지 바탕으로 인기 UP
-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화 설계 선봬

최근 미사강변도시가 뛰어난 입지에 다양한 호재까지 겹치며 부동산 시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지구 전체가 북쪽과 동쪽에 한강을 끼고 있어 한강 주변의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으며 망월천근린공원 및 미사리조정경기장의 쾌적한 잔디공원이 있고 자전거도로, 캠핑장, 승마공원 등 다양한 휴양•레저 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지난달 서울 상일동과 경기 하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이 본격적 착공을 시작으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강남과 잠실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접근성도 용이해 차량으로는 서울 강남까지는 20~30분, 잠실은 10~2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이러한 미사강변도시의 좋은 입지를 바탕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가 있어 화제다. 바로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오는 31일 분양을 앞두고 있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이다.

이 단지는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5호선 역이 단지 가까이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강일역과 미사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이다. 미사역은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5호선을 이용하면 광화문, 종로 방면으로 4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단지에는 특화평면인 펜트하우스 16가구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도입한다.

먼저 전용 132㎡타입 총 16가구가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는 5룸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약 14~23㎡의 전용테라스가 놓여있다. 또한 넉넉한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29층에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에는 약 49~62㎡ 규모의 별도 옥외공간이 제공돼 한강 또는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 ▲91㎡, ▲96㎡, ▲101㎡ 타입별로 발코니 확장 시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드레스룸, 주방펜트리 등 수납공간, 서재,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룸 공간 등 3가지 선택사항을 두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73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91㎡타입은 3룸을 기본으로 마스터존을 강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안방 쪽으로 알파 공간이 제공되는데, 이 공간은 가족실, 서재나 취미실로 활용가능한 멀티룸, 옷이나 이불 등을 보관할 넓은 드레스룸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총 798가구로 구성된 전용 96㎡타입은 여유로운 주방과 넓은 거실의 개방감을 강조한 설계가 특징이다. 4룸을 기본형으로, 방 하나를 가족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대형 펜트리(창고)공간, 서재나 맘스룸으로 활용하는 멀티룸 등으로 선택 가능하다. 

135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101㎡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4룸 구조에 총 54.7㎡의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방팬트리와 알파공간이 별도로 계획돼 한층 넉넉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알파공간은 가족실, 서재, 맘스룸 등 멀티룸, 드레스룸, 주방 펜트리 등 수납공간 등으로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의 좋은 입지 속에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설계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센트럴자이(http://www.ms-xi.co.kr)’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GS자이 갤러리’에 꾸려진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