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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다, 시세보다 저렴한 동작 트인시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부동산| 2014-10-31 16:52

- 초역세권 935세대 38층 랜드마크, 청약통장 필요 없고 전매도 가능해

미친전세값, 전세난민이란 용어가 나올 정도로 전세금이 치솟으면서 이번 기회에 아예 집을 사려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재건축이나 재개발의 경우 보통 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소형주택의 경우 일반인에게는 그저 꿈만 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보니 요즘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세가 되고 있다.

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를 구입하는 등 시행을 직접 맡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많이 들지 않아 분양가격이 다른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하다.

과거엔 중소형 건설사들이 주로 시공했으나 주택 건설경기가 가라앉자 대형 건설사들까지 뛰어들어 다양한 부대시설, 친환경 시설, 고급 주방, 어린이 집 등 값 비싼 민영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설계를 자랑한다.

서울의 경우 서울/경기/인천 거주하며 전용면적 60㎡ 이하 1채 이하를 소유한 (2015년부터 84㎡) 20세 이상 세대주로 지역주택조합 자격이 많이 완화된 것도 한몫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훨씬 짧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사업 승인 뒤 전매 제한이 없어 내 집 마련 외에 재테크 수단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이처럼 여러가지 장점도 많지만, 토지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진하거나 1차 조합원 모집(50%)이 제대로 안되서 사업이 장기화되거나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업진행속도인데 2개월이란 단기간에 1차 조합원 모집에 성공한 신대방삼거리역 동작트인시아 아파트가 시공(예정)사를 포스코 건설로 선정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더샾/더샵 브랜드로 친숙한 포스코건설은 매년 2계단 이상 급성장, 금년 7월 발표상 도급순위가 삼성, 현대에 이어 3위에 랭크 된 초우량 기업이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355-xx 일대에 전용면적 기준 59㎡형 430가구, 84㎡형 274가구, 총 935세대, 17~38층 8개동으로 건설되는 동작 더샵 트인시아 조합주택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1분 초역세권으로 입지가 뛰어나며, 38층 초고층 전망과 3,783㎡ 에 달하는 휘트니스/골프/사우나/키즈카페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단지로, 명실상부한 동작구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다.

신대방 트인시아는 친환경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며,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중앙대/숭실대/총신대/서울대 등 인프라와 흑석/노량진/신길뉴타운 및 여의도~보라매역~서울대를 잇는 신림 경전철 개발 호재도 안고 있다.

입지가 뛰어나고, 상도스타리움등 타 조합아파트에 비해 사업기간이나 납부 조건도 유리하며, 공급가격은 얼마전 완판된 장승배기역 상도파크자이 분양가에 비해 1억원 정도 저렴하므로,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이다.

보통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동작 트인시아 주택전시관은 현장 내에 위치하며, 공신력 있는 신탁사(무궁화신탁)를 통해 자금관리한다.

문의: 1661-51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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