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5일 오는 27일 오후 2시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사옥 국제회의장에서 개청식을 연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달 1일 신서혁신도시로 사옥을 이전하고 개청식을 준비했다.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국회 산업위원회 위원, 지자체장 등 초청인사 100여명과 가스공사 임직원 500여명, 주민 100여명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가스공사 관계자는 “개청식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임을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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