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2년 연속 통합 챔피언 달성
뉴스종합| 2014-11-06 15:45
현대제철 여자축구단이 ‘2014년 WK리그’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현대제철 본사에서 열린 우승 기념식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줘 자랑스럽다”며 “WK리그 최초 3연속 우승을 달성하도록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정규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한 현대제철은 챔피언결정전 왕좌까지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챔피언을 달성했다. 

<사진=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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