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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오렌지, 포도, 사과 등 양허 제외
뉴스종합| 2014-11-10 14:11
[헤럴드경제=허연회ㆍ원승일 기자]10일 타결된 한ㆍ중(韓中)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국내 시장에 영향력이 클 것으로 걱정됐던 감귤 등이 대해 양허 제외됐다.

감귤 외에도 사과, 배, 포도, 딸기, 감, 수박, 복숭아 등 국내 주요 소비 품목도 양허에서 제외됐다.

이외에도 감귤 소비대체 효과가 큰 오렌지나 과실류 주요 가공품인 포도, 사과, 복숭아, 딸기, 토마토 주스 등도 양허에서 제외됐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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