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마부스, 스윙스와 손잡았다!…"솔로 출격"
엔터테인먼트| 2014-11-10 17:27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가 래퍼 스윙스와 손잡고 솔로 출격에 나섰다.

10일 마부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부스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솔로 음반 '자기최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마부스는 첫 솔로 음반 제작 단계에서 과거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스윙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스윙스는 바쁜 일정 속 에서도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이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스윙스는 마부스의 신곡에 공동 작사를 했고, 가창에 이어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부스는 과거 힙합레이블 부다사운드 연습생활과 언더그라운드에서 부터 다져온 탄탄한 랩 실력뿐 아니라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제작사(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첫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의 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레이브걸스, AOA 등의 음반에 참여하며 100여곡이 넘는 곡에 작사, 작곡,피처링에 참여할 만큼 실력파 인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작사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부스의 첫 솔로 음반 '자기최면'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17일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