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광동제약,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大章 받아
뉴스종합| 2014-11-10 21:18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大章)을 수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한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 및 개인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포장. 광동제약은 적십자회원유공장 중 가장 높은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2004년에서 2006년까지 북한평양적십자병원에 총 7억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올해는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전달하고 제주도민을 위한 건강 행사를 후원하는 등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꾸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고명예대장을 받은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오른쪽>은 “앞으로도 한적과 연계해 각계 각층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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