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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영, '사랑 주파수 37.2' 첫방송 앞두고 교복사진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4-11-12 09:31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의 첫 방송을 앞두고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아영은 12일 달샤벳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영입니다. 간만에 교복 입었음! 고등학생 같죠? 오늘 밤 9시!!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드디어 첫방송 합니당 달링 생각하면서 열심히 촬영했어요! 모두 모두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영은 교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브이(V)를 그리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영은 이날 첫 방송되는 '사랑 주파수 37.2' 첫 회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한 강희태(진현빈 분)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정선희 역으로 등장한다. 해맑고 순수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는 여인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아영이 첫 주인공을 맡은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아영은 두 번째 사연의 여주인공을 맡아 매회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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