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소외계층을 찾아 가스시설과 보일러시설을 교체하고, 도배 및 장판 작업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연탄 등 생필품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8년째인 워밍업 코리아 활동에는 양사 임직원과 귀뚜라미 주부봉사단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참여한다. 첫 주차인 12일에는 충북 음성군 독거노인 4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사진>,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를 실시했다.
양사 측은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업계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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