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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심지역으로 인기몰이중인 평택 ‘서정스마트빌3차’ 분양중
헤럴드경제| 2014-11-15 11:00

[헤럴드경제]평택은 삼성전자투자, KTX역, 고덕신도시, 미군이전 등으로 겹호재를 맞아 현재 국내 부동산에서 핫이슈 지역으로 떠올랐다. 또한,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몇 년 사이에 마이너스금리와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초소형 아파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은 대출한도가 늘어나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 상품에 전국에서 투자관심이 몰리고 있는 실정인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에 이어 한국은행 기준금리 2.0%로 인하되어 대출 부담이 줄어들어 매수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 영향으로 금리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은 평택시 개발지역이다.

또한, 평택시는 정부차원에서 각종 혜택을 주면서 대기업들이 직접 투자하고 있는데 그 중 고덕신도시는 투자의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 고덕신도시는 2020년까지 기존 동탄신도시 2배규모로 개발하고 있으며 그 안에 삼성이 약 100조 투자하는 산업단지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전국의 발빠른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직원에게 기숙사용도로 임대를 줄 수 있어서 연수익률 15%를 예상하는 저금리시대에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덕신도시 앞의 출입문이라고 불리는 서정 스마트빌1차와 2차가 분양을 개시한지 9일만에 100%분양완료된 것은,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라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정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편리성을 더했다. 서정리역은 KTX 신평택역과 불과 한 정거장 차이로 강남까지 약 26분이 소요돼 강남권과도 생활권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서정스마트빌 3차도 1,2차에 이어 총 315세대가 14평~20평형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투룸형태같은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중도금무이자로 실투자금 3,000만원대인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평택 KTX역과 삼성이 입주하면 향후 완공 후 시세차익도 기대 해볼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덕신도시는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서정스마트빌의 경우에는 저렴한 분양가와 무이자 대출조건과 소형 29㎡~40㎡대로 임대인이나 임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건이라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고 전한다.

게다가 201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했던 에스원디앤씨에서 시행을 하며 정부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100%보증을 하기 때문에 투자의 안전성을 더해주고 있다.

예정일은 2017년 1월로 계획되어 있다.

분양문의 1688-408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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