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산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매년 1월 에너지절약의 달에 한해 동안 에너지절약에 앞장선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다.
윤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절약과 효율 개선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동절기에도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 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후에는 에너지 최적화 관리시스템 도입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통한 전력비용절감 등 에너지설비투자를 통해 최근 5년간 1009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달성한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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