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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니콜, 오늘(20일) '엠카운트다운'으로 활동 본격화
엔터테인먼트| 2014-11-20 10:44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니콜이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니콜은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자신의 솔로 무대를 공개한다.


앞서 니콜은 지난 19일 자신의 첫 미니음반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마마(MAM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솔로 데뷔를 알렸다.

니콜은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위해 타이틀곡 'MAMA'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스토리 라인을 따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는 'MAMA' 속 안무는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참여해 완성했다.

이 날 니콜은 좀 더 과감하게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의 점프수트 의상을 매치, 동선이 많고 몸의 선을 강조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니콜은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번 음반을 통해서 이미지 변신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그룹 활동 때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고 제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솔로가수 니콜이라는 평가를 듣게 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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