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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전세가로 마지막 미니신도시를 잡아라
헤럴드경제| 2014-11-23 14:51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아파트에 관심이 사상 유례 없이 뜨거워 지고 있어 이번 달이 채 지나기 전에 분양완판이라는 신화를 다시 한 번 쓰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다른 수도권도 예외는 아니지만 특히나 수원시의 경우 대기업 등의 배후수요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유입에 의하여 전셋값이 폭등, 지난달에 수원시 권선구의 경우 전세가 율 70%대 지역에 이름을 올려 집값 상승의 뜨거운 용광로와 같다.

분양 관계자는 "7천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역세권 아파트인 수원 권선구 권선지구 7블록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아파트가 9.1대책 발표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부동산시장의 활성화 현상을 보이면서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모델 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이 많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 공군 골프장 옆 약 99만㎡의 부지에 약 7천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테마 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개발되는 현대산업개발의 단독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시티 1차~3차는 성공리에 분양이 이미 완료되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지하철역과 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기존에 분양된 시티 1차~3차 4천5백12가구 대비 가장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었던 것이 분양성공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의 경우 모든 가구가 인기 있는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설계됐으며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 동, 1천5백96가구로 공급된다. 전용 기준 59㎡ A•B•C•D 1천79가구, 75㎡ A•B 4백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단지 내에는 조형물과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또한, 다목적 운동시설, 야외음악당, 체험 학습장 등이 있는 7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동쪽으로는 9홀 규모의 수원 공군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으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길이 2.6㎞의 장다리천과 우시장천이 흐르고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쪽에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 권선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과 분당 이동이 빠르며, 경수로, 덕영대로 등과 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북쪽 맞은편에 있는 수원 버스 터미널, NC백화점(NC터미널점), 이마트(수원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원시 주부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톡톡히 챙겨 받았다고 분석된다.

수원시 일대는 삼성전자 모바일 연구소가 지난해 6월 준공된 데 이어 11월 분당선 연장선이 투자가치 또한 높아진 상황으로 지방에서도 눈독을 들이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델 하우스는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대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시 동 호수 우선 배정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며 예약 후 방문시 사은품이 증정된다.
분양문의 : 031-267-395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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